조선의 과거제도

조선의 과거제도

조선의 과거제도

조선시대의 관리등용제도에는 과거, 음서, 취재, 천거제, 특지가 있었습니다.

음서는 문음으로 불렸는데 신분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조선사회에서는 천시되어, 음서로 요직에 진출하기는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과거의 종류에는 문과, 무과, 잡과 가 있었습니다.

잡과는 서얼이나 중인 일반상민들이 주로 치렀습니다.

과거시험은 정기적으로 치뤄졌으나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왕의 재량으로 열 수 있었습니다.

조선 후기 들어서는 부정부패가 늘어나 본래의 의미를 잃어 갑오개혁이후 관리등용제도가 개편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